2021년 추석 거리두기 가족모임
이번 추석 때 가족들이 모일수 있을지 굉장히 걱정이 많습니다. 코로나가 지속이 되면서 가족들과 못만나는 시간들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는데요. 어떻게든 이번 2021년 추석에는 가족들과 만나고 싶어하고 지방에 내려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 정부에서도 고민이 많습니다.
2021 추석 거리두기는 어떻게 시행이 될지 차근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족모임은 몇명이나 되야지 가능할가요? 이번 명절은 잘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현재 거리두기 자체가 수도권은 4단계 그리고 비수도권은 3단계가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특별 조정단계가 들어가는데요. 9월13일부터 추석이 마치는 주까지 진행이 되고 일단 3단계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즉 최대 8인까지 모임이 되지요.
비수도권 3단계 사적모임 4인까지 그리고 접종완료자 포함이며, 8인까지 가능하고, 수도권 4단계의 경우는 아래표를 보시면 나오는데요.
6시전까지 4인이지만 앞으로는 6명까지 가능하며, 특히나 추석 모임에는 더 추가적이 될거 같습니다. 특히나 백신 맞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서 특별히 예외적용이 확대가 되어서 입니다.
2021년 추석 거리두기 가족모임 내용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표를 통해 말씀 드리자면 5인이상 사적모임은 금지를 하되 실제로 예방접종자는 예외 적용되어 8인까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추가적으로 결혼식, 장례식등에 대한 정보도 알려드리자면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여 4단계 6명, 3단계는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는점 그리고 카페나 식당 운영도 저녁10시까지 조정 그리고 결혼식은 99인까지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시구요. 또한 가정집에 한하여 접종자 포함 8인도 모일수 있다는점 4단계는 6명이지만 집에서는 8인까지도 가능
우리나라 현재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현황
아직도 4단계를 유지하는 인천, 경기, 서울, 제주고 나머지는 3단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